26일부터 부산 172개 중학교에 게시
![[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이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경성대학교와 협력해 중학생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포스터를 제작·배포한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5/NISI20260325_0002092811_web.jpg?rnd=20260325093208)
[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이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경성대학교와 협력해 중학생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포스터를 제작·배포한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6.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경성대학교와 협력해 중학생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포스터를 제작·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스터는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중학생 언어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생들이 언어 습관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터에는 "중학생 4명 중 3명은 화가 나도 말로 해결한다", "중학생 95%는 욕설과 뒷담화가 상처라고 인식한다" 등 실제 통계 기반 문구가 담겼다. 이를 통해 욕설이 일반적이라는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바른 언어 사용이 사회적 기준임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유도한다는 취지다.
제작된 포스터는 26일부터 부산지역 172개 중학교에 게시되며,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예방교육과 연계해 활용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언어폭력은 학교폭력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며 "이번 포스터가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고 건강한 언어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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