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설치 시범운영
캐리어 잡지 않고 이동 시 실시간 경고음
![[서울=뉴시스]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활용 캐리어 낙하 사고 예방 시스템 개요도. (자료=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3/25/NISI20260325_0002092806_web.jpg?rnd=20260325093002)
[서울=뉴시스]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활용 캐리어 낙하 사고 예방 시스템 개요도. (자료=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가 에스컬레이터 이용자의 캐리어(여행가방) 낙하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항철도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지능형 AI를 활용한 에스컬레이터 행동 개선 효과성 분석' 시범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에스컬레이터 14호기에 'AI CCTV 활용 캐리어 낙하 사고 예방 시스템'을 설치하고 12일 간 운영 데이트를 분석한 것이다.
홍대입구역은 해외 여행객의 방문 증가로 인해 캐리어 낙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간이다.
AI CCTV 활용 캐리어 낙하 사고 예방 시스템은 듀얼 카메라를 통해 에스컬레이터 탑승 전 캐리어 소지 여부를 파악하고, 탑승 후 캐리어를 잡지 않고 이동하는 '미고정' 상태를 실시간 관측한다.
이후 캐리어 방치·낙하 등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즉시 스피커를 통해 "위험, 캐리어를 꽉 잡아주십시오" 등의 구체적인 경고 방송을 송출한다. 빛을 디자인해 바닥·벽·공간에 투사하는 고보조명과 경광등으로도 경고 메시지를 내보내 탑승객의 주의를 환기한다.
12일 간 운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캐리어를 고정하지 않은 1488명 중 854명(57.4%)이 시스템의 경고 송출 직후 손잡이를 잡는 등 안전 행동으로 전환했다.
정용식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 요인을 선제 관리하는 예방 중심의 스마트 철도 안전 모델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극 접목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철도 이용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항철도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지능형 AI를 활용한 에스컬레이터 행동 개선 효과성 분석' 시범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에스컬레이터 14호기에 'AI CCTV 활용 캐리어 낙하 사고 예방 시스템'을 설치하고 12일 간 운영 데이트를 분석한 것이다.
홍대입구역은 해외 여행객의 방문 증가로 인해 캐리어 낙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간이다.
AI CCTV 활용 캐리어 낙하 사고 예방 시스템은 듀얼 카메라를 통해 에스컬레이터 탑승 전 캐리어 소지 여부를 파악하고, 탑승 후 캐리어를 잡지 않고 이동하는 '미고정' 상태를 실시간 관측한다.
이후 캐리어 방치·낙하 등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즉시 스피커를 통해 "위험, 캐리어를 꽉 잡아주십시오" 등의 구체적인 경고 방송을 송출한다. 빛을 디자인해 바닥·벽·공간에 투사하는 고보조명과 경광등으로도 경고 메시지를 내보내 탑승객의 주의를 환기한다.
12일 간 운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캐리어를 고정하지 않은 1488명 중 854명(57.4%)이 시스템의 경고 송출 직후 손잡이를 잡는 등 안전 행동으로 전환했다.
정용식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 요인을 선제 관리하는 예방 중심의 스마트 철도 안전 모델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극 접목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철도 이용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