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휴전 소식에 1억526만원으로 소폭 반등

기사등록 2026/03/25 08:30:13

최종수정 2026/03/25 08:38:25

달러 기준 7만달러 선 거래…주요 알트코인도 상승

[서울=뉴시스]참고용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토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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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미-이란 전쟁 휴전 기대에 따라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하고 알트코인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25일 오전 8시10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94% 오른 1억52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 기준으로는 7만313달러 수준이다.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 흐름이다. 이더리움은 0.82%, 솔라나는 1.05%, 리플은 0.76% 오르고 있다.

이번 상승은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에 종전 조건 15개항을 전달하면서 1개월간 휴전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이스라엘 측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일부 개선됐다.

실제 휴전 소식 이후 국제 유가는 4% 이상 하락했고 비트코인은 약 1% 상승하며 위험자산 선호 흐름이 나타났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0.35%를 나타내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마이너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11점으로 '극단적 공포'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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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휴전 소식에 1억526만원으로 소폭 반등

기사등록 2026/03/25 08:30:13 최초수정 2026/03/25 08: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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