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소비자보호 품질지수' 신설…"소비자보호 선제 지원"

기사등록 2026/03/24 16:06:05

주요 계열사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도 신설

[서울=뉴시스]KB금융그룹 건물 전경사진. (사진=KB금융 제공). 2025.02.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KB금융그룹 건물 전경사진. (사진=KB금융 제공). 2025.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KB금융그룹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5주년을 맞아 사전예방 중심의 소비자권익 강화 정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KB국민은행과 KB라이프생명 등 주요 계열사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는 한편, 상품판매 쏠림이나 민원 급증 등 이상징후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소비자보호 품질지수(CPQI)'도 신설한다.

소비자보호 품질지수는 금융상품 기획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소비자보호 관련 최종 관리지표를 설정하고, 지표별로 기준을 벗어나는 경우 조기경보 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지수는 상품판매 전, 상품판매 시, 상품판매 후, 기타 관리지표로 구분된다. 위험수준에 따라 '정상(Green)-관찰(Yellow)-위험(Red)' 3단계의 조기경보 시각화 체계를 통해 소비자보호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과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소비자보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상품부서, 리스크관리부 등 유관부서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하고, 소비자보호 품질지수 관리 체계를 더욱 정교화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신설된 소비자보호 품질지수(CPQI)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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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소비자보호 품질지수' 신설…"소비자보호 선제 지원"

기사등록 2026/03/24 16:06: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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