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 소각장, 주변 지역 미치는 환경상 영향 미미"

기사등록 2026/04/10 09:20:07

최종수정 2026/04/10 09:34:24

대기 질, 계절별 증감 있지만 2022년과 유사한 수준

[서울=뉴시스]마포자원회수시설 위치도. 2026.03.24. (자료=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마포자원회수시설 위치도. 2026.03.24. (자료=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마포자원회수시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재차 밝혔다. 마포자원회수시설은 서울 시내 광역 소각장 4곳 중 하나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국종합공해시험연구소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마포자원회수시설 주변지역 환경상 영향조사(대기질, 수질, 소음, 토양)를 벌였다.

조사 결과 마포자원회수시설 운영으로 인한 대기 질, 수질, 소음, 토양 등 주변 지역에 미치는 환경상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 질의 경우 계절별 특징에 따른 지점별·항목별 증감은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2022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비가동시와 가동 시 농도 차이가 유의미하지 않아 시설 가동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됐다.

지표 수질은 계절적 요인에 따른 단기 변동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 시설 운영에 따른 수질 변화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음의 경우 주변 지역의 유의미한 환경 변화나 소음도 증가 경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전 지점에서 환경 기준을 밑돌았다.

토양은 지점별 차이는 있지만 전 지점에서 토양 오염 우려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서울시는 2005년 6월 운영을 시작해 준공 21년째인 마포자원회수시설을 현대화할 예정이다. 현대화를 통해 최신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오염 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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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 소각장, 주변 지역 미치는 환경상 영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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