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지역상품권 조기 소진…상권 활성화에 기여"

기사등록 2026/03/24 16:09:10

"배달 상품권 주문·금액 급증"

[뉴시스] 관악구청 전경. (사진=관악구 제공)
[뉴시스] 관악구청 전경. (사진=관악구 제공)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관악구는 올해 상반기 '관악사랑상품권'과 '관악땡겨요상품권'이 조기 소진됐다면서, 해당 상품권들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상품권들의 사용이 활성화되면서 관내 상점 주문 건수와 금액이 증가했다.

관악땡겨요상품권 주문 건수의 경우 지난해 1월 1만6695건에서 올해 4만5586건으로 173% 늘었고, 주문 금액은 3억8700만원에서 11억7700만원으로 204% 증가했다.

올해 2월 기준 관악땡겨요상품권 가맹점 수는 3601개소(자치구 4위)이며, 누적 가입자 수는 16만76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1월부터 발행을 시작한 관악사랑상품권과 2024년 12월 도입된 배달 전용 관악땡겨요상품권의 발행 규모는 현재까지 각각 2519억원, 65억원이다.

구는 상품권 이용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관악사랑상품권 결제 시 다음달에 사용금액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내실 있는 상품권 운영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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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지역상품권 조기 소진…상권 활성화에 기여"

기사등록 2026/03/24 16:09: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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