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에너지 위기 극복 위한 '차량 5부제' 시행

기사등록 2026/03/24 16:00:43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자원안보위기 경보 격상에 따라 그룹 차원에서 '차량 5부제'를 즉시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농협금융은 정부의 공공기관 에너지 시책에 공감하며, 금융지주를 포함한 전 계열사에 차량 5부제를 시행했다. 일부 본사에 적용 중이던 5부제는 각 법인의 업무용 차량과 직원 출퇴근용 차량에 즉시 의무 적용하게 된다.

공공부문과 동일하게 전기·수소차 이용자, 장애인·임산부·유아 동승 등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는 적용을 제외한다. 정부 정책에 맞춰 전 임직원이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동참할 것을 전사 공지했다.

농협금융은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량 절감을 확대하고자 사무공간 소등, 미사용 전자기기 전원 종료, 계단 이용 활성화 등 '직원 참여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도 시행 중이다.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중동 전쟁 발생 이후 금융시장에 대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 데 이어, 전 임직원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며 국가적인 위기 극복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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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에너지 위기 극복 위한 '차량 5부제' 시행

기사등록 2026/03/24 16:00: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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