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운항관리센터, 수중드론 점검 확대…선박·해상시설물 진단

기사등록 2026/03/24 14:35:12

잠수사 투입 없이 구조물 부식·파손·장애물 상태 진단

 [여수=뉴시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여수운항관리센터 관계자가 수중 드론을 이용해 여객선 부잔교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여수운항관리센터 제공) 2026.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여수운항관리센터 관계자가 수중 드론을 이용해 여객선 부잔교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여수운항관리센터 제공) 2026.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여수운항관리센터가 기존 선박을 대상으로 하던 수면 하부 무상점검 서비스를 해상 시설물까지 확대한다.

여수운항관리센터는 항만 시설과 계류부이, 여객선 기항지 시설물 등을 수중 드론으로 점검해 해양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선박 수면 하부 무상점검 서비스는 종사자들로부터 종합 만족도 95점을 받으며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점검 범위를 해상 구조물까지 넓혀 안전 관리의 내실 있게 할 계획이다.

센터는 수중 드론 촬영을 통해 확보한 영상과 사진을 관계 기관과 공유해 즉각적인 정비와 보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잠수사 투입 없이도 구조물의 부식·파손·장애물 상태를 정밀 진단할 수 있게 돼 안전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정민수 여수운항관리센터장은 "해상 시설물은 항만 운영과 선박 접안의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수중 드론을 통해 보이지 않는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해상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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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운항관리센터, 수중드론 점검 확대…선박·해상시설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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