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충남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사업 추진

기사등록 2026/03/24 10:14:37

충남 어촌 홍보 '어생체험단' 모집

[서울=뉴시스] 2025년 10월 충남 태안군 가경주마을에서 진행한 충남 귀어귀촌 정착실습 3차 교육에 참가한 도시민들이 마을 주민의 지도에 따라 어구 수선 교육을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 2025년 10월 충남 태안군 가경주마을에서 진행한 충남 귀어귀촌 정착실습 3차 교육에 참가한 도시민들이 마을 주민의 지도에 따라 어구 수선 교육을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귀어귀촌지원센터는 충청남도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남센터는 올해 도시민이 어촌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로 제작하는 '어생(어촌의 삶) 체험단'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대학생, 직장인,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충남 지역 어업 현장과 어촌 공동체를 경험한 뒤 이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홍보하는 방식이다. 우수 활동팀에는 별도의 포상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충남센터는 예비 귀어인을 위한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귀어 상담 ▲정착 실습 교육 ▲정착 체험 공간 운영 ▲충남 어촌 상생협력 한마당 등으로, 도시민이 어촌 생활과 어업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정착 가능성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성상봉 충남센터 센터장은 "어생 체험단은 도시민이 충남 어촌의 삶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촌으로의 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귀어귀촌지원센터는 귀어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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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충남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사업 추진

기사등록 2026/03/24 10:14: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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