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30년간 대학생 1472명 지원

기사등록 2026/03/24 09:31:20

신규 장학생 60명 참여

[서울=뉴시스] 제30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둘째줄 가운데)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30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둘째줄 가운데)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오뚜기센터에서 '제30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뚜기함태호재단 임원들과 올해 신규 장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60명의 장학생은 오뚜기함태호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의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다양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472명의 대학생에게 96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2018년 5개 대학 첨단강의실 건립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4개 대학에 38억원을 지원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해 연 2회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 관련 교수 2명을 선정한다. 2013년부터는 식품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오뚜기함태호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장학사업과 학술진흥사업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과 학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 분야를 비롯한 학문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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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30년간 대학생 1472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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