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소속팀 경기 중 왼쪽 발목 밟혀
외신도 축구협회도 "큰 부상 아니다" 전해
한국, 28일 코트디·4월1일 오스트리아 상대
![[니스=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21일(현지 시간)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5-26 리그1 27라운드 니스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이강인은 후반 14분 니스의 유수프 은다이이시미예에게 왼쪽 발목을 강하게 밟혀 고통을 호소했고 6분 뒤 교체됐다. PSG는 4-0으로 승리하고 1위로 올라섰다. 2026.03.22.](https://img1.newsis.com/2026/03/22/NISI20260322_0001122685_web.jpg?rnd=20260322102934)
[니스=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21일(현지 시간)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5-26 리그1 27라운드 니스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이강인은 후반 14분 니스의 유수프 은다이이시미예에게 왼쪽 발목을 강하게 밟혀 고통을 호소했고 6분 뒤 교체됐다. PSG는 4-0으로 승리하고 1위로 올라섰다. 2026.03.22.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에이스'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거로 전해졌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 전 마지막 A매치 주간을 앞둔 한국 축구는 한시름을 놓을 수 있게 됐다.
FIFA 랭킹 22위의 홍명보호는 오는 28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영국 밀턴케인스의 스타디움 MK에서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37위)와 3월 A매치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 4월1일 오전 3시45분에는 '유럽 복병' 오스트리아(24위)와 두 번째 일정을 갖는다.
이번 3월 유럽 원정 2연전은 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 전 마지막 A매치 주간이다.
홍 감독에겐 최종 명단 발표 전 마지막 실전 점검의 시간이다.
홍명보호는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 멕시코(16위), 남아프리카공화국(60위)과 경쟁한다.
유럽 패스 D 승자는 이번 3월 A매치 기간 체코(43위), 아일랜드(59위), 덴마크(21위), 북마케도니아(66위) 중에서 결정된다.
코트디부아르는 남아공을, 오스트리아는 유럽 패스 D 승자 모의 상대다.
다만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30·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낙마하는 등 최정예로 테스트하진 못하게 됐다.
![[대전=뉴시스] 조성우 기자 =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 후반전 한국 이강인이 상대 수비를 받으며 드리블하고 있다. 2025.11.14.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4/NISI20251114_0021059061_web.jpg?rnd=20251114211100)
[대전=뉴시스] 조성우 기자 =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 후반전 한국 이강인이 상대 수비를 받으며 드리블하고 있다. 2025.11.14. [email protected]
또 다른 주전 자원인 이강인도 소집 직전 다치는 변수가 발생했다.
이강인은 지난 22일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7라운드 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0분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됐다.
앞서 후반 14분 니스 미드필더 유수프 은다이이시미예부터 왼쪽 발목을 강하게 밟힌 이강인은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강인이 이번 3월 A매치에 함께하지 못한다면 홍명보호에는 큰 악재다.
'주장'이자 최전방 공격 자원인 손흥민(34·로스앤젤레스FC)이 골 가뭄에 빠진 채 대표팀에 합류한 데 이어, 중원에서는 황인범뿐 아니라 박용우(33·알 아인), 원두재(29·코르 파칸) 등 미드필더들이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공격과 중원의 연결고리를 맡는 이강인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다행히 심각한 수준은 아닌 거로 전해졌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이강인이 큰 부상을 입진 않은 거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도 정확한 상태는 확인해 봐야 하지만, 이강인의 상태에 큰 무리는 없는 거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인천공항=뉴시스] 이영환 기자 =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하고 있다. FIFA 랭킹 22위 한국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영국 밀턴케인스의 스타디움 MK에서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37위)와 3월 A매치 첫 경기를 치르고 이후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 4월1일 오전 3시45분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유럽 복병' 오스트리아(24위)와 격돌한다.2026.03.23.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21218519_web.jpg?rnd=20260323092154)
[인천공항=뉴시스] 이영환 기자 =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하고 있다.
FIFA 랭킹 22위 한국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영국 밀턴케인스의 스타디움 MK에서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37위)와 3월 A매치 첫 경기를 치르고 이후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 4월1일 오전 3시45분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유럽 복병' 오스트리아(24위)와 격돌한다.2026.03.23. [email protected]
다만 코트디부아르전과 오스트리아전 두 경기를 모두 소화할 수 있을지에는 물음표가 따른다.
축구협회 측도 상태를 확인해 봐야 밝혔고, '르 파리지앵'도 "이강인은 며칠간은 쉴 것 같다. 이번 주말 열리는 코트디부아르와의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엔 선수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강인이 예상을 뒤엎고 빠르게 회복해 코트디부아르전부터 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한편 한국은 지금까지 코트디부아르와는 딱 한 경기 치렀다.
지난 2010년 같은 영국에서 2-0으로 완파한 바 있다.
오스트리아와는 A매치 수준에선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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