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정상신 "교사 행정업무 부담해소 '교육행정 혁신부' 신설"

기사등록 2026/03/23 15:24:49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교사, 행정가가 아닌 교육 전문가"

[대전=뉴시스] 정상신 6·3 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2026.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정상신 6·3 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2026.03.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정상신 6·3 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23일 학교 현장의 고질적인 병폐인 교사 행정업무 과부하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공약으로 '교육행정 혁신부' 신설을 발표했다.

교사가 수업과 학생 지도라는  본연의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대전 교육의 질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교육행정 혁신부'는 그동안 교사들이 도맡아 왔던 비본질적 행정 업무를 교육청 차원에서 직접 흡수하거나 대행한다. 핵심 대상 업무는 ▲연간 학교 처리 공문서 30% 감축(1만건 이하 관리) ▲정책 일몰제 도입을 통한 불필요한 사업 정리 ▲학교별 교원 호봉 관리 및 기간제 교사 채용 인력풀 실시간 관리 ▲늘봄·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다.

내년 본청 및 동·서부 지원청별 각 10명(총 30명) 배치를 시작으로 2028년에는 유성교육지원청까지 확대, 총 40명 규모의 전담 인력을 운영한다.

정상신 예비후보는 "교육의 질은 결코 교사의 질을 넘어설 수 없어 교사가 행정가가 아닌 교육 전문가로서 존중받을 때 대전 교육 수준은 전국 최고가 될 것"이라며 "행정 혁신은 교사에게는 연구 시간을, 학생에게는 질 높은 수업을,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선물하는 것으로 교육행정 혁신부 신설로 전국에서 가장 가르치기 좋고 배우기 행복한 대전 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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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전]정상신 "교사 행정업무 부담해소 '교육행정 혁신부' 신설"

기사등록 2026/03/23 15:24: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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