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정병혁 기자 = 23일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공장 화재 현장에서 유가족 대표를 비롯한 국과수,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2026.03.23.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21219176_web.jpg?rnd=20260323142214)
[대전=뉴시스] 정병혁 기자 = 23일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공장 화재 현장에서 유가족 대표를 비롯한 국과수,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2026.03.23.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대전 안전공업 화재의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도내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을 대상으로 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1시17분께 대전 대덕구 대덕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인 안전공업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나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쳤다.
화재가 발생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은 인화성 액체나 각종 기계 설비를 취급하는 경우가 많고, 복잡한 작업환경으로 인해 화재 피해 우려가 큰 시설이라고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설명했다.
이에 전북도 소방본부는 공장 규모와 화재 발생 시 위험 수위 등을 고려해 도내 공장 62개소 중 34곳을 긴급화재안전조사 대상으로 선정해 조사에 나선다.
내달 14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정상 작동 여부 ▲건축물 불법 증축 및 용도변경 여부 ▲공정 내 인화성 액체 등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 점검과 함께 현장 행정지도와 안전 컨설팅 등을 통해 시설 관리 조언, 화재 예방 및 대피 교육, 관리 실태 지도 등도 진행된다.
이오숙 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조사와 안전 컨설팅 등을 통해 도내 공장시설의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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