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올해 첫 고교 전국연합학력평가 24일 실시

기사등록 2026/03/23 15:01:43

3학년 기존 수능과 동일…1~2학년 2028년 개편 수능 적용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전경. (사진=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전경. (사진=시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고등학교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24일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력평가는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고 3학년은 현 수능과 동일한 체제로 실시하고, 고 1·2학년은 개편된 2028 수능 체제를 적용한다.

응시인원은 고 1학년 1만4000여 명, 2학년 1만3300여 명, 3학년 1만3500여 명이다.

3학년은 1교시 오전 8시40분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마지막 4교시 사회·과학 탐구영역이 오후 4시37분 종료된다.

1·2학년 1교시 시작 시간은 3학년과 동일하며 마지막 4교시 과학탐구 영역이 오후 5시10분 종료된다. 이번 학력평가에서는 제2외국어 영역은 실시하지 않는다.

시교육청은 이번 학력평가를 통해 고 1·2 학년이 새로 개편된 2028학년도 수능 체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28학년도 수능에서는 국어, 수학, 사회·과학 탐구영역의 선택과목제가 폐지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목인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모든 응시자가 동일하게 응시한다. 사회·탐구영역의 과목별 응시 문항수와 시험 시간도 20문항 30분에서 30문항 40분으로 확대된다.
 
3학년의 경우 이번 학력평가는 올해 수능의 경향을 가늠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3월 학력평가 성적을 계기로 상대적 위치를 파악하고 국어·수학·탐구 영역의 선택과목 결정 및 학습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8월과 10월에 자체 모의고사를 보급하는 등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개편된 수능 체제가 적용되는 만큼 변화된 평가 방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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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올해 첫 고교 전국연합학력평가 24일 실시

기사등록 2026/03/23 15:01: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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