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02090921_web.jpg?rnd=20260323133201)
[광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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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준호(광주 북구 갑) 의원이 23일 최근 김민석 국무총리가 스위스 제네바 순방을 통해 이뤄낸 '유엔(UN) 6개 기구 인공지능(AI) 허브 구축 합의'에 맞춰 글로벌 AI 허브를 광주공항 부지에 유치할 것을 제안했다.
글로벌 AI 허브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차지호 의원이 국제기구에서 20년 간 쌓아온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직접 구상해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게 된 프로젝트다.
정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글로벌 AI 허브의 구체적 실행 계획으로 광주공항 부지 유치를 촉구했다.
248만평으로 여의도 면적의 2.8배에 달하는 광주공항 이전 부지가 유엔 기구와 글로벌 인재들이 함께 거주·연구·교육할 수 있는 'AI 특화 국제도시'로 최적지라는 판단에서다.
정 의원은 "광주는 이미 5년간 4265억원의 AI 집적단지 1단계 사업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국가 AI데이터센터(89PF)와 핵심 인프라를 구축했고 6000억원 규모의 2단계를 통해 도시 전체를 AI 실증 테스트베드로 확장할 준비를 마쳤다"며 "글로벌 AI 허브 유치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핵심 엔진이 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남들이 안 된다고 할 때 누구보다 빨리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을 최초 발의하며 광주의 내일을 설계해 왔다"며 "전남·광주의 잠재력이 국가적 프로젝트와 결합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당과 정부에 끊임없이 길을 제시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정 의원은 당내 경선과 별개로 통합특별시 관련 정책 제언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본경선 주자들에게 정책 반영을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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