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전 5종과 개인전 1종…팀원 간 전략이 중요
오리지널 쿠키 6종…커스터마이징 기능 눈길
3분 이내 짧은 플레이타임…26일 전세계 출시
![[서울=뉴시스] 카페 후르츠봄버의 메론소다맛 쿠키, 후르츠펀치맛 쿠키, 아이스팝맛 쿠키.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02090850_web.jpg?rnd=20260323114926)
[서울=뉴시스] 카페 후르츠봄버의 메론소다맛 쿠키, 후르츠펀치맛 쿠키, 아이스팝맛 쿠키.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돌격형이니까 저 먼저 들어갈게요. 뒤에서 스킬로 얼리세요."
3명이 1팀으로 구성된 '쿠키런: 오븐스매시' 3 대 3 팀전이 시작됐다. 이번에 플레이할 모드는 거북이를 상대 진영까지 밀어야 하는 '캐슬 브레이크'. 기자가 속한 블루팀에서는 돌격형, 침투형, 지원형 쿠키로 역할을 나눴다.
게임이 시작되자 6개의 쿠키들이 각자 개성 있는 3가지 스킬을 조합해 상대 쿠키를 공격했다. 풀숲에 숨어 이동하다가 전장에 나타난 레드팀 쿠키를 향해 원거리 스킬을 발동했다. 빠르게 공격하고 빠지지 않으면 금새 반격이 들어왔다.
전략 게임인 만큼 팀원 간 소통이 중요했다. 부활(리스폰) 후 뭉쳐서 갈 것인지, 각자 역할에 따라 따로 이동할 것인지, 공격 타이밍을 언제로 할지 쉴 새 없이 논의하며 거북이를 밀었다.
승부는 빠르게 결정됐다. 아쉽게도 레드팀의 승리였다. 플레이타임은 3분 정도로 짧았다. 두 팀은 아쉬움에 연달아 6판을 더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3일 서울 강남구 데브시스터즈 본사에서 '쿠키런: 오븐스매시' 출시를 앞두고 미디어 체험회를 개최했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쿠키런'을 기반으로 한 신작이다. 캐주얼한 액션과 3인 1팀 전략 시스템을 가미한 점이 특징이다. 쿠키런 IP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어반판타지 세계관에서 새롭게 디자인된 오리지널 쿠키를 만날 수 있다.
3분 이내 짧은 플레이타임…6종 모드로 즐기는 짜릿한 PvP 승부
![[서울=뉴시스] 캐슬브레이크 모드 플레이 화면.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02090852_web.jpg?rnd=20260323115016)
[서울=뉴시스] 캐슬브레이크 모드 플레이 화면.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쿠키런: 오븐 스매시는 기존 이용자 간(PvP) 게임에서 한 단계 진화한 전략적인 게임 구성으로 이용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출시 시점에는 3대 3 팀전 5종과 개인전 1종 등 총 6종의 모드가 열린다. 모드 당 플레이 시간은 3분 이내로, 출퇴근길이나 짧은 휴식 시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캐슬브레이크'는 거북이를 호위해 상대의 본진을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모드로, 변화하는 전투 환경에서 발생하는 변수에 대응해야 한다. '젤리레이스'는 쿠키런 고유의 감성을 담은 모드로, 맵 전역에서 젤리를 모아 상대 진영 깊숙한 곳에 등록해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노움배틀'은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로 필드에 등장하는 설탕노움을 확보해 팀의 석상을 완성하는 점령 모드다.
'드랍더비트'는 음악의 비트감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구현한 모드로 무대를 오래 점령한 팀이 승리하며, '스매시파이트'는 가장 직관적인 데스매치 모드로 제한 시간 안에 먼저 목표 킬 수를 달성한 팀이 승리한다. 유일한 개인전인 '와일드로얄은 최대 10명이 참여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좁아지는 플레이 가능 구역에서 최후의 1인만이 남을 때까지 전투가 계속된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만의 '랜덤 스펠카드' 시스템은 더욱 다채로운 전투를 구현한다. 스펠카드는 전투 중 맵 곳곳에 랜덤하게 등장하고, 획득해 오픈하는 순간 효과가 즉시 발휘된다. 스드래곤 소환 거대화 스스턴 자기장 등 총 19종의 특별한 효과를 지닌 스펠카드가 존재하며, 전투 상황에 따라 적절한 타이밍에 활용하면 승부의 흐름을 단숨에 바꿀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
오리지널 쿠키 6종 등장…커스터마이징 재미 극대화
![[서울=뉴시스] 스트링치즈맛 쿠키 커스터마이징 장면.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02090853_web.jpg?rnd=20260323115048)
[서울=뉴시스] 스트링치즈맛 쿠키 커스터마이징 장면.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쿠키런: 오븐스매시에서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공간과 캐릭터가 등장한다. 후르츠펀치맛 쿠키, 스메론소다맛 쿠키, 스베이컨롤맛 쿠키, 스아이스팝맛 쿠키, 스스트링치즈맛 쿠키, 스육포맛 쿠키 등 오리지널 쿠키 6종을 비롯한 20종의 쿠키가 고유의 서사 속에서 개성 있는 전투를 펼친다.
쿠키들의 전투 개성은 파워샌드 시스템으로 더욱 확장된다. 각 쿠키는 기본 공격, 특수 스킬, 궁극기, 패시브 효과 총 4개의 파워샌드를 지닌다. 이를 커스터마이징함으로써 기본 플레이 스타일을 강화하거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특수 스킬과 궁극기에는 '기본', '유틸', '파워' 3가지 선택지가 있어 다른 파워샌드와 최적의 조합을 선택하는 재미도 선사한다.
게임 내에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있어 캐릭터의 머리와 몸, 무기 등 개별 착장이 가능한 각 부위별 파츠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각자 취향대로 꾸민 쿠키를 광장에서 다른 이용자들에게 뽐낼 수도 있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26일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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