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1동주민센터 36년 만에 재건축…27일 기공식

기사등록 2026/03/23 11:25:40

최종수정 2026/03/23 12:26:24

5000㎡ 규모 복합청사 조성

2028년 2월 준공 목표

[뉴시스] 조감도. (사진=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조감도. (사진=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오는 27일 목1동주민센터 신청사 건립 부지에서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목동 408-78번지(옛 재활용센터 부지)에 건립되는 목1동주민센터는 1990년 기존 청사 운영 시작 이후 36년 만에 새로 짓는 것이다.

새 센터는 총 사업비 약 24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5000㎡,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민센터와 자치회관, 다목적홀 등 행정시설과 함께 북카페, 스포츠 특화형 키즈카페, 평생교육센터 등 복합시설을 갖추며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구는 기존 청사의 협소한 공간과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부터 서울시와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2025년 3월 부지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또 목동 중심축 지구단위계획 내 민간 개발사업과 연계한 기부채납을 통해 약 240억원 규모 건축비를 절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목1동 신청사는 주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쉼과 배움, 소통이 어우러지는 공간이자 목동 중심축의 변화를 이끄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차질 없이 완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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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1동주민센터 36년 만에 재건축…27일 기공식

기사등록 2026/03/23 11:25:40 최초수정 2026/03/23 12: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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