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중동 사태' 수출입 기업 금융지원 강화

기사등록 2026/03/23 11:26:04

외화대출 운영 범위, 국내 운전자금까지 확대

중동 분쟁 지역 기업 수수료·환율 우대 혜택

[서울=뉴시스]KB국민은행은 수출입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외화대출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외환 관련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2026.03.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KB국민은행은 수출입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외화대출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외환 관련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2026.03.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KB국민은행은 수출입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외화대출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외환 관련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수출기업의 외화대출 운영 범위를 국내 운전자금까지 확대한 '수출기업 국내 운전자금 외화대출'을 운영 중이다. 대출 한도는 최근 1년간의 수출실적 범위 이내다.

지난 3일부터는 중동 리스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을 위해 외환금융 지원에도 나섰다. 지원 대상은 분쟁 지역 진출 기업과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협력사로, 수입 신용장 개설, 해외 송금 등 무역금융에서 발생하는 수수료·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영업 현장에서 수출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금융 전문가인 SME 지점장과 수출입 전문 마케터들이 금융지원과 제도 안내에 나설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이 대한민국 산업 기반인 수출입기업들의 원활한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산적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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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중동 사태' 수출입 기업 금융지원 강화

기사등록 2026/03/23 11:26: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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