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 신임 글로벌 CEO에 게리 윙그로브 선임

기사등록 2026/03/23 10:40:25

글로벌 전략·투자 이끈 글로벌 COO 출신

"민첩성·전문성·AI솔루션 기반 고객 지원"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는 게리 윙그로브를 KPMG 인터내셔널 차기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사진=삼정KPMG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는 게리 윙그로브를 KPMG 인터내셔널 차기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사진=삼정KPMG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는 게리 윙그로브를 KPMG 인터내셔널 차기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윙그로브 차기 글로벌 회장 겸 CEO는 "고객들의 요구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민첩성과 전문성,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을 바탕으로 복잡한 환경 속에서 리스크를 관리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세계의 뛰어난 KPMG 구성원들과 함께 일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구성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윙그로브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KPMG 호주 CEO를 지냈으며, 현재 KPMG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다. 조직 내에서 전략적 통찰력과 실행력, 가치 중심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COO로 재임하며 KPMG의 글로벌 전략인 '컬렉티브 스트래티지' 수립과 실행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운영 통합, 지역 클러스터링, 글로벌 투자 전략 정비, 전략적 제휴 확대, KPMG 딜리버리 네트워크(KDN) 성장 등 성과를 이끌었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솔루션 도입을 통해 글로벌 조직 혁신을 추진해 왔다.

호주 CEO 재임 기간에는 매출과 수익성, 인력 규모를 약 두 배로 확대했다.

KPMG는 27만6000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전 세계 약 140개국에서 감사, 세무, 재무자문, 경영자문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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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신임 글로벌 CEO에 게리 윙그로브 선임

기사등록 2026/03/23 10:40: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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