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소상공인 지원 강화한다…"최대 2000만원"

기사등록 2026/03/23 10:07:10

경영안정·재창업·전통시장 창업까지

경북 영주시청
경북 영주시청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재도약 지원을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영 중인 소상공인부터 폐업 후 재기를 준비하는 시민, 전통시장 창업 희망자까지 단계별 지원이 특징이다.

총 8억원 규모 예산을 투입해 실질적인 경영 개선과 자생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먼저,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은 지역 내에서 6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총 5억원을 투입해 약 28개 업체를 지원한다.

점포 환경개선, 홍보물 제작, 안전·위생 설비 구축, POS 시스템 도입 등 업체당 최대 1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문 컨설팅도 병행해 사업장 운영 개선과 경쟁력 강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사업'은 폐업 후 재기를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총 1억원의 예산으로 4개소 내외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점포 조성 비용과 함께 사업계획 수립, 경영 노하우 등 실질적인 재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올해는 대면평가를 도입해 창업자 역량과 사업계획 실현 가능성을 보다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빈 점포 창업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총 2억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내 빈 점포 6개소에 예비창업자를 유치한다. 점포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임차료(월 최대 30만원, 최대 3년),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도 종합적으로 제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경영 중인 소상공인부터 재창업을 준비하는 시민, 전통시장 창업 희망자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종합 패키지"라며 "실질적인 경영 개선과 재도약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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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상공인 지원 강화한다…"최대 2000만원"

기사등록 2026/03/23 10:07: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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