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우주 신산업 육성에 5년간 955억 투입…R&D 신규 추진

기사등록 2026/03/23 12:00:00

최종수정 2026/03/23 13:38:23

‘우주에서 만들고 가져온다’…무인제조 플랫폼 등 우주 신산업 실증 본격화

소형 무인제조 플랫폼 2회 실증…480억 규모 실용화 지원 사격

[서울=뉴시스] 한국판 NASA(미국 항공우주국)인 우주항공청이 27일 경남 사천에서 개청한다. 우주항공청은 우리나라의 우주항공 임무를 주관하며 기존에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맡아오던 관련 업무를 맡는다. 사진은 경남 사천시 사남면 해안산업로 537에 위치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사진=우주항공청 제공) 2024.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판 NASA(미국 항공우주국)인 우주항공청이 27일 경남 사천에서 개청한다. 우주항공청은 우리나라의 우주항공 임무를 주관하며 기존에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맡아오던 관련 업무를 맡는다. 사진은 경남 사천시 사남면 해안산업로 537에 위치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사진=우주항공청 제공) 2024.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정부가 우주 신산업 창출을 위해 5년간 955억원 규모로 우주과학탐사 연구개발(R&D)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우주항공청은 올해 새로 추진하는 '우주기술 실용화 촉진 지원사업'과 '우주 소형 무인제조 플랫폼 실증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우주기술 실용화 촉진 지원사업은 우주분야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우주 분야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우주기술의 사업화·창업 촉진을 지원하는 것으로 2030년까지 5년간 총 480억원 규모를 투입한다.

1단계(기획)에서는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을 지원하며, 2단계(R&D)에서는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고도화 R&D를 지원한다.

우주 소형 무인제조 플랫폼 실증사업은 우주 환경에서의 제조 플랫폼 개발과 실증을 통해 민간의 우주 신산업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소형 무인제조 플랫폼을 개발하고, 우주 환경에서의 제조부터 결과물 회수까지 전 주기에 걸친 실증을 2회 추진한다. 2030년까지 5년간 총 475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강경인 우주항공청 우주과학탐사부문장은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는 탐사를 넘어 제조·서비스·자원활용 등 새로운 산업의 무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우주항공청은 앞으로도 민간이 우주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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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우주 신산업 육성에 5년간 955억 투입…R&D 신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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