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전시회 참석
K뷰티 279개 사 참가…역대 최대 규모
EU향 수출은 4년 만에 4.1배로 급증
![[서울=뉴시스] 지난해 코스모프로프 2025에 마련된 통합한국관의 모습. (사진=코트라 제공) 2026.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02090442_web.jpg?rnd=20260323091022)
[서울=뉴시스] 지난해 코스모프로프 2025에 마련된 통합한국관의 모습. (사진=코트라 제공) 2026.3.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유럽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뷰티 전시회를 계기로 K뷰티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코트라는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와 공동으로 오는 26일~28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되는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에서 6개 기관 협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K뷰티의 수출 규모는 2022년 이후 최근 4년간 전 세계 수출이 80억 달러에서 115억 달러로 44% 성장했다.
유럽연합(EU) 국가향 수출은 2억8000만 달러에서 11억3000만 달러로 305%(4.1배) 늘었다.
유럽을 대표하는 다국적 뷰티전문체인인 두글라스의 온라인몰에 650여개(지난해 7월) K뷰티 제품이 판매 중인데, 4년 전 22개에 비하면 30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는 1968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B2B 뷰티 전시회로 올해 65개국에서 3000개 기업이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25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한국관에도 역대 최대 규모인 279개 사가 참가한다.
프래그런스 뷰티 제품, 페이셜 마사지기 등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K뷰티테크 제품이 소개된다.
또한 저자극 스킨케어와 클린뷰티 등 지속 가능성과 피부 친화성을 강조한 제품 등 글로벌 뷰티 트렌드에 부합하는 혁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이번 한국관 참가를 통해 수출 시장을 넓히고 수출 품목도 스킨케어에 더해 뷰티테크, 헤어 영역까지 다양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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