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결승서 90-81 승
![[서울=뉴시스] 2025~2026시즌 동아시아슈퍼리그(EASL)에서 우승한 일본 프로농구 B리그의 우스노미야 브렉스. (사진=EAS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02090541_web.jpg?rnd=20260323093848)
[서울=뉴시스] 2025~2026시즌 동아시아슈퍼리그(EASL)에서 우승한 일본 프로농구 B리그의 우스노미야 브렉스. (사진=EAS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일본 프로농구 B리그 우쓰노미야 브렉스가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대만)를 꺾고 사상 처음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정상에 올랐다.
우쓰노미야는 22일(한국 시간) 마카오의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타오위안과의 2026시즌 EASL 결승에서 90-81로 승리하고 정상에 올랐다.
챔피언 우쓰노미야는 우승 상금 150만 달러(약 23억원)를 받는다.
올 시즌 EASL은 기존 10팀에서 12팀 체제로 확대돼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뉜 조별리그부터 진행됐다.
A조에서 4승 2패를 기록한 우쓰노미야(골 득실 29)는 같은 승패의 프로농구 서울 SK(골 득실 12)를 골 득실에서 제치고 1위로 파이널스에 진출했다.
6강에선 뉴 타이베이 킹스(대만·85-64승), 준결승에선 류쿠 골든 킹스(일본·103-96 승)를 꺾었다.
대망의 결승에선 타오위안을 첫 EAS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서울=뉴시스] 일본 프로농구 B리그 우쓰노미야 브렉스의 DJ 뉴빌. (사진=EAS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02090547_web.jpg?rnd=20260323094049)
[서울=뉴시스] 일본 프로농구 B리그 우쓰노미야 브렉스의 DJ 뉴빌. (사진=EAS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쓰노미야는 점프볼 직후 15점을 연속으로 뽑는 등 맹공을 퍼부었다.
특히 전반에만 3점 13개를 퍼부으며 날카로움을 뽐냈다.
우쓰노미야는 타오위안에 51-32로 18점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타오위안은 윌리엄 아르티노의 골밑슛과 루춘샹의 외곽포로 반격했다.
한때 10점 차까지 격차를 좁혔지만 그 이상은 없었다.
남은 시간 우쓰노미야는 굳히기에 들어갔고, 타오위안을 9점 차로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EASL에 참가한 SK는 파이널스 6강, 창원 LG는 조별리그에서 고배를 마셨다.
SK는 LG보다 좋은 성적을 거둬 우쓰노미야, 메랄코 볼츠(필리핀)와 함께 국제농구연맹(FIBA)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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