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지난 22일 저녁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에서 방탄소년단(BTS) 음악에 맞춰 달빛무지개분수 뮤직 라이트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6.03.22.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2/NISI20260322_0021218286_web.jpg?rnd=20260322200611)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지난 22일 저녁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에서 방탄소년단(BTS) 음악에 맞춰 달빛무지개분수 뮤직 라이트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6.03.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교보증권은 23일 하이브에 대해 BTS의 신규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4월 시작될 월드투어의 모객이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며 목표주가 45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장민지 교보증권 연구원은 "BTS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4월 9일 대한민국을 기점으로 월투어를 시작할 전망"이라며 "현재까지 공개된 회차 기준 약 460만명의 모객이 가능할 것이란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 및 중동 지역 추가 회차를 감안하면 500만명 이상의 모객이 가능할 것이란 판단"이라며 "이에 따른 BTS 실적 기여는 약 1조6000억원 수준"이라고 추정했다.
교보증권이 추정한 하이브의 올해 매출액은 4조3810억원, 영업이익은 5381억원이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65.3%, 978.2% 급증한 수치다.
신인 걸그룹 캣츠아이 역시 하이브의 실적 상방에 강력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도 내놨다.
장 연구원은 "캣츠아이의 EP 2집은 '빌보드 200'에 35주간 진입하며 지난해 발매된 걸그룹 앨범 가운데 최장 기간 '차트인'을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시현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두 번째 미국 걸그룹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라틴 IP(산토스 브라보스·무사 등) 등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아티스트 성장 시 밸류에이션 리레티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국내 저연차의 실적 성장 또한 계속되고 있으며,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 수는 아일릿과 코스티스가 각각 6개월 전 대비 20.8%, 86.0% 증가하며 성장세를 시현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특히 코르티스는 데뷔 6개월 만에 누적 음반 판매량 약 200만장(서클차트 기준)을 기록했다"며 "이는 K-POP 역대 데뷔 앨범 기준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두 번째 사례로, 단기간 내 콘서트 및 MD 부문에서의 기여도 확대가 기대되는 대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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