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MWC 2026' 행사장에 설치된 경북도 기업 전시관을 경북도 관계자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02090335_web.jpg?rnd=20260323082629)
[안동=뉴시스] 'MWC 2026' 행사장에 설치된 경북도 기업 전시관을 경북도 관계자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지난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에 참가한 경북 기업들이 지난해보다 19배의 계약 성과를 낸 데 이어 행사 후 추가 투자가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행사에 도내 10개 기업이 참가해 351만2000달러(한화 약 52억5000만원)에 달하는 현장 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지난해 18만 달러보다 19배 늘어난 것이다.
경북도가 운영한 기업 공동관에는 AI,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분야의 도내 10개 ICT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전시 기간 동안 282건 1043만 달러(한화 약 156억원) 규모의 상담을 했다.
구미의 A기업은 351만 달러(한화 약 52억원) 규모 현장 계약 이후 약 4600만 달러(한화 약 688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확대를 추진 중이어서 앞으로 기술 수출도 이뤄질 전망이다.
경북도 2024년부터 이 행사에서 첫 공동관을 운영하며 꾸준히 상담 및 실질 계약 확대에 주력해왔다. .
올해 공동관에서는 차세대 모빌리티, XR(확장현실), UAM(도심항공교통), 디지털 헬스케어, AI 융합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이 소개됐다.
경북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MWC 상하이에도 도내 기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MWC로 경북 기업의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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