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매입비·건축비, 취득비, 임차비 등
![[광명=뉴시스] 경기 광명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2/NISI20260122_0002045983_web.jpg?rnd=2026012208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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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국내외 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3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와 고용창출이 수반되는 우수기업을 선발해 토지매입비와 건축비, 건물 취득비, 임대료 등을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의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준공에 따른 앵커기업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한 제안이다.
지원 대상은 시에 신설·이전·증설을 계획하거나 추진 중인 기업 중 본사·공장·연구시설 등을 신·증설하며 50억원 이상을 투자하거나 상시 고용인원이 30명 이상인 첨단업종 기업, 관외에서 본사·공장·연구시설 등을 이전하며 100억원 이상 투자하거나 상시 고용인원이 50명 이상인 첨단업종 기업, 조세감면 대상 외국인 투자기업 등이다.
시는 투자유치위원회 심의에서 투자금액과 상시 고용인원 등을 검토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새로 건물을 지을 때에는 토지매입비와 건축비를 합한 금액의 3% 범위에서 최대 3억원까지, 기존 건물을 취득할 때는 취득비의 3% 범위에서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건물을 임차할 때는 2년 간 임차료의 50% 범위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이 같은 직접 보조금 외에도 기업 맞춤형 상담과 입지 검토 등 사전 유치 활동도 병행해 유망 기업이 광명시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는 서울과 인접한 최적의 지리적 요건은 물론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광명시흥선, 수색~광명 고속철도 등 주요 철도망이 추진 중인 만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입지 조건과 지속적인 지원책을 결합해 우량기업이 광명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이를 통해 광명이 지속 가능한 자족 경제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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