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주한영국대사관과 기술 교류 장 마련
최신 기술·연구 성과 공유, B2B 매칭·네트워킹 지원
![[사진=뉴시스] 사진은 바이오 연구 관련 이미지. (사진=I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30/NISI20250430_0001831745_web.jpg?rnd=20250430102507)
[사진=뉴시스] 사진은 바이오 연구 관련 이미지. (사진=I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한영국대사관과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2026 한·영 합성생물학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합성생물학은 바이오제조 혁신을 이끄는 미래 전략기술 분야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처음 '합성생물학 육성법'을 지난해 4월 제정했다.
이후 과기정통부는 국가 차원의 합성생물학 육성을 위해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바이오 파운드리 인프라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 파운드리는 합성생물학 설계와 제작, 시험 및 학습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표준화·고속화·자동화한 바이오연구 지원시설을 말한다.
이번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국내 합성생물학 산업화를 촉진하고 국제협력 기반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두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국내 합성생물학 선도기업 19개와 영국 유망기업 8개가 함께 모여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협업 등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지난해 6월 첫 행사보다 참여 기업수와 프로그램이 확대됐다.
행사 기간 양국 기업들은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매칭과 네트워킹을 통해 공동기술개발, 기술이전 등 실질적인 산업 협력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에 참여하는 영국 기업들은 첨단바이오 분야 핵심 원천기술과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미래대체식품, 바이오제조 등 전략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대현 과기정통부 미래전략기술정책관은 "한·영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양국의 유망 합성생물학 기업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기술의 상용화와 글로벌 확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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