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유도 경기 장면. 2016.08.08.](https://img1.newsis.com/2016/08/08/NISI20160808_0012006275_web.jpg?rnd=20160808084734)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유도 경기 장면. 2016.08.08.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대한유도회는 한국 유도 역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던 '유도 황제' 박종학 전 유도 대표팀 감독이 지난 21일 별세했다고 22일 전했다. 향년 68세.
고인은 1981년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71㎏급에서 한국 유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현역 은퇴 이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국가대표팀 코치와 감독을 역임한 고인은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기영(용인대 교수), 2000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조인철(용인대 교수),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송대남 등 수많은 스타를 길러내며 한국 유도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고인은 모교인 청주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 힘썼으며, 대만 대표팀 총감독도 역임한 바 있다.
빈소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하나장례식장 40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6시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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