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결핵예방 홍보주간 운영…2주 넘는 기침 주의

기사등록 2026/03/22 11:35:28

조기 발견과 치료로 지역사회 전파 예방

[서울=뉴시스] 2주 넘는 기침, 그냥 넘기지 마세요... 금천구, 결핵예방 홍보주간 운영. 2026.03.22. (사진=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주 넘는 기침, 그냥 넘기지 마세요... 금천구, 결핵예방 홍보주간 운영. 2026.03.22. (사진=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28일까지 '결핵 예방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 예방과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24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구는 홍보 주간 동안 ▲금천구 보건소 누리집 ▲구청 미디어월 및 미디어보드 ▲관내 주민센터 및 요양기관 디지털 사이니지 ▲관내 학교 안내문 등을 활용해 결핵 예방 수칙, 주요 증상, 검사 필요성 등을 안내한다.

구는 결핵예방의 날에는 보건소 앞 광장에서 캠페인을 열고 결핵 예방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기침이나 재채기, 대화 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 감소 등이 있다. 다른 호흡기 질환과 증상이 유사해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반드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 결핵은 진단 후 6개월 이상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치료 시작 약 2주 후에는 전염성이 대부분 소실된다.

구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반드시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금천구, 결핵예방 홍보주간 운영…2주 넘는 기침 주의

기사등록 2026/03/22 11:35:2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