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명환 전 해병대사령관. (사진=해병대 제공) 2026.03.2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1/NISI20260321_0002089789_web.jpg?rnd=20260321095246)
[서울=뉴시스] 김명환 전 해병대사령관. (사진=해병대 제공) 2026.03.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제24대 해병대사령관을 지낸 김명환 예비역 해병중장이 20일 향년 8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1일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김 전 사령관은 1946년 서울에서 태어나 해군사관학교 22기로 임관해 연평부대장, 제6여단장, 제2사단장,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장, 제24대 해병대사령관(겸 연합해병사령관)을 역임한 뒤 33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해병중장으로 전역했다.
전역 후에는 해병대 전우회 총재, 단국대·서강대·백석대 초빙교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등에서 활동하며 후학 양성과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1969년 9월부터 1970년 10월까지 청룡부대 소속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해 호이안지구(승룡작전, 황룡작전 등) 주요 전투에서 임무를 완수해 인헌무공훈장, 월남 은성무공훈장을 받았다. 1983년 월성 대간첩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화랑무공훈장도 받았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박영란씨, 아들 기원씨, 딸 지연씨, 사위 김성수씨, 며느리 최정락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31호실), 발인은 24일 오전 7시30분이다. 영결식은 해병대장으로 열릴 예정이며 봉안식은 2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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