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6세 아들 벌써 주 5일 사교육 왜?

기사등록 2026/03/21 07:44:01

[서울=뉴시스] 박은영.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은영.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3.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여섯 살 아들의 빼곡한 사교육 일정을 공개하며 그에 따른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았다.

박은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 '일주일에 학원만 6개 픽업 다니다 끝나는 범준이의 사교육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은영은 아들 범준 군이 주 5일 내내 학원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일정표에 따르면 월요일 축구, 화요일 브레인스쿨, 수요일 수영, 목요일 레고, 금요일 사고력 수학 학원 수업이 이어진다. 여기에 영어유치원 하원 후 진행하는 화상 영어와 방문 미술 수업까지 포함된 스케줄이다.

박은영은 이 같은 일정에 대해 "사교육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부정적이고 '6살인데 벌써 그렇게 가르치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지금 집 상황상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태어난 둘째 딸 세연 양이 하루 종일 잠을 자야 하는 시기인데, 활동량이 많은 첫째 범준 군이 귀가하면 소란스러워져 수면 패턴이 깨진다는 것이다.
[서울=뉴시스] 박은영.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은영.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3.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범준이와 세연이가 함께 있는 시간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아침에 나가면 저녁에 들어오는 스케줄이어야 세연이가 자기 패턴대로 생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유치원 방과 후 수업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범준이가 유치원 방과 후 프로그램을 너무 싫어해서 아이의 뜻대로 학원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각 과목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관도 밝혔다. 영어 교육의 경우 "부모가 네이티브가 아니고 집에서도 영어를 쓰지 않아 보완 차원에서 화상 영어를 선택했다"고 말했으며, 레고 수업에 대해서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도안을 보고 구조를 만드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미술은 픽업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방문 수업 방식을 택했다.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하다 2020년 퇴사했다. 2019년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2021년 첫째 아들을 얻었으며, 올해 1월 45세의 나이로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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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6세 아들 벌써 주 5일 사교육 왜?

기사등록 2026/03/21 07:44: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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