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투자, 금융, 방산, 과학기술, 문화 등 지속 협력
박윤주 차관 "글로벌 사우스 핵심 국가 인도와 파트너십 강화"
![[서울=뉴시스] 박윤주 외교부 1차관, 한-인도 외교차관 회담 개최. (사진=외교부 제공) 2026.03.2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0/NISI20260320_0002089741_web.jpg?rnd=20260320225855)
[서울=뉴시스] 박윤주 외교부 1차관, 한-인도 외교차관 회담 개최. (사진=외교부 제공) 2026.03.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페리아사미 쿠마란 인도 외교부 아태차관과 양자 회담을 개최했다고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지난달 13일 서울에서 양 차관이 제6차 한-인도 외교정책안보대화를 개최한 후 한 달여 만에 열린 이번 회담에서는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증진을 위한 성과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다.
박 차관은 글로벌 사우스 핵심 국가인 인도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전달했고, 쿠마란 차관은 양국이 1개월 간격으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해 협력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 차관은 올해 중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시키고, 교역·투자, 금융, 국방·방산, 과학기술, 문화, 교육, 인적교류 등 여러 방면에서 양국 협력의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한반도 및 중동 등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박 차관은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회담 결과와 양국 관계 발전 현황을 논의했다. 박 차관은 한-인도 관계 발전을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이 계속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자이샨카르 장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인도 역시 한-인도 관계 발전의 잠재력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양국 간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자고 했다.
외교부는 "양국은 앞으로도 긴밀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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