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2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해안가에서 차 포장지에 담긴 향정신성의약품 케타민이 발견됐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6.03.2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0/NISI20260320_0002089690_web.jpg?rnd=20260320191345)
[제주=뉴시스] 2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해안가에서 차 포장지에 담긴 향정신성의약품 케타민이 발견됐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6.03.2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20번째 차 봉지에 담긴 마약류가 발견됐다.
20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해녀탈의장 인근 갯바위에서 마약류 의심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해양정화활동을 하던 바다환경지킴이가 갯바위 깊숙한 곳에서 최초 발견했다.
해당 물체는 기존 발견됐던 중국 차 포장지 형태와 유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의 간이 시약 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해경은 정확한 성분 감정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해경은 추가 발견 가능성을 고려해 일대 해안가를 수색 중이다.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제주 해안가 곳곳에서 20회에 걸쳐 차 포장지에 담긴 케타민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서고 있다.
해경은 이번 사건을 지난해 7월 대만 해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마약 유실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유실된 마약이 해류를 타고 제주 해안가로 유입된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해안가에서 유사한 포장 형태의 물체를 발견할 경우 직접 접촉하지 말고 즉시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해녀탈의장 인근 갯바위에서 마약류 의심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해양정화활동을 하던 바다환경지킴이가 갯바위 깊숙한 곳에서 최초 발견했다.
해당 물체는 기존 발견됐던 중국 차 포장지 형태와 유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의 간이 시약 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해경은 정확한 성분 감정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해경은 추가 발견 가능성을 고려해 일대 해안가를 수색 중이다.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제주 해안가 곳곳에서 20회에 걸쳐 차 포장지에 담긴 케타민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서고 있다.
해경은 이번 사건을 지난해 7월 대만 해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마약 유실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유실된 마약이 해류를 타고 제주 해안가로 유입된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해안가에서 유사한 포장 형태의 물체를 발견할 경우 직접 접촉하지 말고 즉시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