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정책 공약 발표
![[대전=뉴시스] 대전 정금지역아동센터 간담회에서 의견을 듣고 있는 성광진 예비후보.(사진=성광진 후보 캠프 제공) 2026.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0/NISI20260320_0002089370_web.jpg?rnd=20260320150023)
[대전=뉴시스] 대전 정금지역아동센터 간담회에서 의견을 듣고 있는 성광진 예비후보.(사진=성광진 후보 캠프 제공) 2026.03.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성광진 6.3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0일 지역아동센터를 공교육과 연계, '교육거점'으로 육성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맞벌이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을 중심으로 돌봄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학교 교육 연계나 체계적인 학습 지원, 다양한 체험 활동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개별 돌봄기관 중심의 분절된 지원을 넘어 학교와 지역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간 학습 연계 시스템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 도입 ▲방과후 프로그램 공동 운영 확대 ▲전문 인력 및 교육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아동별 학습 수준을 분석, 맞춤형 보충학습을 제공하는 AI 기반 지원체계를 도입하고 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연계된 학습 지원 시스템으로 기초학력 격차 해소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늘봄학교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돌봄 주체가 참여하는 '대전형 민·관·학 통합 돌봄 협의체'를 구성, 기관 간 정기적인 소통과 역할 분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성 예비후보는 "현재 늘봄학교,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돌봄 체계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경쟁이 아닌 협력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 아이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는 촘촘한 지원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