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입단 후 두 차례 통합 우승 달성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 염윤아, 오는 27일 은퇴식. (사진=청주 KB국민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0/NISI20260320_0002089513_web.jpg?rnd=20260320161518)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 염윤아, 오는 27일 은퇴식. (사진=청주 KB국민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의 베테랑 가드 염윤아가 올 시즌을 끝으로 정든 코트를 떠난다.
국민은행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예정된 용인 삼성생명과의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염윤아의 은퇴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염윤아는 2006년 드래프트에서 금호생명의 지명을 받은 뒤 곧바로 우리은행으로 트레이드됐고, 신세계, KEB하나은행, 국민은행을 거치며 WKBL 통산 390경기를 뛰었다.
2018년 국민은행에 입단한 뒤에는 2018~2019시즌과 2021~2022시즌 두 차례 통합 우승에 기여하며 족적을 남겼다.
지난 시즌까지 주장으로 선수들을 이끌었던 염윤아는 후반기에 입은 부상 이후 수술과 재활을 반복하는 동안 고심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
염윤아는 은퇴식 이후에도 시즌 마지막 일정까지 팀과 동행하며 동료들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염윤아는 코트 안팎에서 항상 팬과 팀을 먼저 생각하며 헌신해 온 선수"라며 "팬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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