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해 7월 4일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문제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시료 채취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들을 강화도 현장에 파견했다. 강화도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가 시료를 채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2026.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4/NISI20250704_0020876160_web.jpg?rnd=20250704144849)
[서울=뉴시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해 7월 4일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문제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시료 채취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들을 강화도 현장에 파견했다. 강화도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가 시료를 채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2026.03.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정부는 북한 평산 우라늄 공장의 폐수 방류에 따른 서해 오염 우려로 실시하고 있는 우라늄·중금속(5종) 분석 결과 '이상 없음'이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관계부처합동 보도자료를 통해 "강화지역 3개 정점과 한강·임진강 하구 2개 정점 및 인천 연안 2개 정점의 우라늄 농도는 평상시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평산 우라늄 공장 인근 예성강 하구에서 가까운 강화지역 3개 정점(2.574~2.923ppb)과 한강·임진강 2개 정점(0.433~0.592ppb) 및 인천 연안 2개 정점(2.579~2.776ppb)의 우라늄 농도는 평상시 수준으로 확인됐다. 모두 먹는물 기준(30ppb) 이하이다.
중금속 5종 농도는 7개 정점에서 환경기준 및 해양환경기준 미만이거나 불검출됐다. 중금속에는 카드뮴, 비소, 수은, 납, 6가 크롬 등 5가지가 포함된다.
정부는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의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예성강을 따라 강화만으로 흘러들고 있다는 우려가 일자 지난해 7월부터 매달 관계부처 합동 조사를 실시해왔다.
이후 6개월간 특이 사항이 발견되지 않자 지난해 12월부터 조사 시점을 월별에서 분기(3개월)에 한번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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