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목욕장' 첫 지원

기사등록 2026/03/20 13:26:30

쾌적한 환경 조성·영업 부담 경감

[평창=뉴시스] 개선 전 일반음식점의 낡고 손상된 바닥 모습(왼쪽)과 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새롭게 교체돼 더욱 위생적이고 쾌적해진 바닥 상태(오른쪽). (사진=평창군 제공) 2026.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 개선 전 일반음식점의 낡고 손상된 바닥 모습(왼쪽)과 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새롭게 교체돼 더욱 위생적이고 쾌적해진 바닥 상태(오른쪽). (사진=평창군 제공) 2026.03.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 목욕장의 위생 수준 향상과 노후 시설 정비를 위해 '식품·공중위생 업소 환경개선 지원'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소상공인 위생업소의 노후 시설 개·보수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영업주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목욕장업 지원 신규 포함과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를 통해 친환경 외식 환경을 도모한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15곳, 숙박업소 4곳, 목욕장 2곳 등 총 21곳이다. 관광숙박업과 농어촌민박은 제외된다.

업소당 총 사업비의 80% 이내 최대 600만원까지 노후 시설 개·보수와 위생·안전 설비 확충을 지원 받는다.

사업 신청은 31일까지다.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한 후 보건정책과 위생팀에 방문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현지 조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선정 심사 시에는 ▲지역 농·특산물 상시 활용 업소 ▲생활도민증 제휴처 ▲만 39세 이하 청년·만 65세 이상 고령 영업주 ▲가업 승계 업소 ▲평창군 외식 업소 컨설팅 참여 업소 등에 가산점이 부여된다.

평창군은 2016~2025년 총 546개소의 환경개선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27개 업소를 대상으로 입식 테이블 전환, 조리장·화장실 개선 등이 진행됐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새롭게 포함된 목욕장 시설 개선과 음식물 감량기 지원이 영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업소가 참여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 환경 조성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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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목욕장' 첫 지원

기사등록 2026/03/20 13:26: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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