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대 1억' 저축은행 신용대출 대환대출 출시

기사등록 2026/03/20 11:21:39

올 상반기 중 출시…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가능

[서울=뉴시스]신한은행은 올 상반기 중 저축은행 신용대출 차주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축은행 대환전용 대출'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2026.03.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한은행은 올 상반기 중 저축은행 신용대출 차주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축은행 대환전용 대출'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2026.03.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은 올 상반기 중 저축은행 신용대출 차주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축은행 대환전용 대출'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브링업·밸류업(Bring-Up & Value-Up)' 프로젝트를 저축은행권 전반으로 확대한 포용금융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저축은행 이용 고객을 은행권으로 유입해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 장기적으로 신용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재직기간 1년 이상이면서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저축은행 신용대출 보유 차주다. 대출한도는 기존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보다 두 배로 확대한 1억원으로, 기존 대출의 원리금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0년 이내로, 원금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출이동시스템을 적용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채널에서도 대환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신용대출 이용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제1금융권으로의 안정적인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용도 개선과 금융 접근성 확대를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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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최대 1억' 저축은행 신용대출 대환대출 출시

기사등록 2026/03/20 11:21: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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