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올해 30곳 이상 전망

기사등록 2026/03/20 09:46:54

[부여=뉴시스] 부여군이 지정하는 깨끗한 축산농장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부여군이 지정하는 깨끗한 축산농장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가축 사육 환경 개선과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사업'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석성면 한우농장에서 첫 지정을 받은 이후 지난해까지 24개의 농장이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됐다.

연도별로 보면 사업 초기인 2020년부터 2023년까지는 매년 1곳에 그쳤으나 2024년 9곳, 지난 해 11곳으로 지정 건수가 크게 늘고 있다. 올해 안으로 30곳 이상으로 늘 것으로 전망된다.

축종별로는 돼지농가가 12곳으로 가장 많고 한·육우 7곳, 닭 3곳, 젖소 2곳이다. 특히 악취 관리 난도가 높은 돼지 농장의 참여가 두드러졌고, 지난해부터 젖소와 닭 농가까지 지정 범위를 넓히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가축분뇨 처리시설 지원사업, 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 지원사업(군 자체 사업) 등 축산 악취 관련 보조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받거나 사업 우선 대상이 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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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올해 30곳 이상 전망

기사등록 2026/03/20 09:46: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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