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1251개 새마을금고 '2025년 영업실적' 발표
"적극·집중적인 건전성 관리로 경영지표 점차 개선"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진은 지난 2월 19일 서울 시내 새마을금고. 2026.02.19.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9/NISI20260219_0021177378_web.jpg?rnd=20260219144717)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진은 지난 2월 19일 서울 시내 새마을금고. 2026.0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지난해 새마을금고가 1조265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순손실 규모는 다소 감소했으며, 자산 건전성을 나타내는 연체율도 5%대로 개선됐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전국 1251개 새마을금고에 대한 '2025년 영업실적(잠정)'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총자산은 지난해 말 286조7000억원으로, 2024년 말(288조6000억원) 대비 1조9000억원(0.7%) 감소했다. 이 중 총대출은 183조1000억원으로, 전년 말(183조7000억원) 대비 6000억원(0.3%) 줄었다.
지난해 새마을금고 순손실은 1조2658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연체채권 매각과 대손충당금 적립 등 건전성 관리 지속에 따라 전년 말 순손실(1조7423억원)과 비교해서는 4765억원 줄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전체 연체율도 5.08%로 개선됐다. 연체율은 2023년 말 5.07%에서 2024년 말 6.81%로 상승했으며, 지난해 6월 말에는 8.37%까지 오르기도 했는데 2023년 말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
자본 적정성을 나타내는 순자본비율은 7.91%로 2024년 말(8.25%) 대비 0.34%포인트(p) 하락했다. 다만 지난해 6월 말(7.68%)과 비교해서는 0.23%p 상승하며 최소규제비율(4% 이상)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행안부는 "지난해에도 부동산 경기회복 지연과 대출규제 강화 등 새마을금고에 어려운 경영 여건이 지속됐지만, 적극적이고 집중적인 건전성 관리 노력으로 경영 지표들이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부실 금고는 새마을금고 인출사태 이후부터 꾸준하게 합병을 통해 정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총 42개 금고를 합병했다. 이 중 25개를 지난해 중 완료했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건전성 개선 추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금융당국과 특별관리 전담조직(TF)을 통해 건전성 관리 현황 상시 모니터링 등 공조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각 기관의 확충된 검사 인력을 활용해 올해 정부합동검사를 대폭 확대 실시하고, 적극적인 감독권을 활용해 부실금고 구조조정도 더욱 신속하게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2년 내에는 흑자 전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정안전부는 20일 전국 1251개 새마을금고에 대한 '2025년 영업실적(잠정)'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총자산은 지난해 말 286조7000억원으로, 2024년 말(288조6000억원) 대비 1조9000억원(0.7%) 감소했다. 이 중 총대출은 183조1000억원으로, 전년 말(183조7000억원) 대비 6000억원(0.3%) 줄었다.
지난해 새마을금고 순손실은 1조2658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연체채권 매각과 대손충당금 적립 등 건전성 관리 지속에 따라 전년 말 순손실(1조7423억원)과 비교해서는 4765억원 줄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전체 연체율도 5.08%로 개선됐다. 연체율은 2023년 말 5.07%에서 2024년 말 6.81%로 상승했으며, 지난해 6월 말에는 8.37%까지 오르기도 했는데 2023년 말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
자본 적정성을 나타내는 순자본비율은 7.91%로 2024년 말(8.25%) 대비 0.34%포인트(p) 하락했다. 다만 지난해 6월 말(7.68%)과 비교해서는 0.23%p 상승하며 최소규제비율(4% 이상)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행안부는 "지난해에도 부동산 경기회복 지연과 대출규제 강화 등 새마을금고에 어려운 경영 여건이 지속됐지만, 적극적이고 집중적인 건전성 관리 노력으로 경영 지표들이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부실 금고는 새마을금고 인출사태 이후부터 꾸준하게 합병을 통해 정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총 42개 금고를 합병했다. 이 중 25개를 지난해 중 완료했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건전성 개선 추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금융당국과 특별관리 전담조직(TF)을 통해 건전성 관리 현황 상시 모니터링 등 공조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각 기관의 확충된 검사 인력을 활용해 올해 정부합동검사를 대폭 확대 실시하고, 적극적인 감독권을 활용해 부실금고 구조조정도 더욱 신속하게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2년 내에는 흑자 전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