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합병가액 산정·의무공개매수 등 후속 입법"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새 당명 발표', '장동혁 대표의 주택 6채' 등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2.08.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8/NISI20260208_0021156643_web.jpg?rnd=20260208141529)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새 당명 발표', '장동혁 대표의 주택 6채' 등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자본시장을 혁신 성장의 핵심 플랫폼으로 삼고, 신뢰·주주 보호·혁신·시장 접근성의 4대 과제를 중심으로 구조적 개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바로 세운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바뀔 수 있다. 이제는 그 가능성이 실천으로 이행돼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여당이 원팀으로 더 박차를 가하겠다"며 "오늘 민주당 정무위원들과 금융위원회는 당정 협의를 통해 자본시장 정상화와 민생 금융 지원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언급했다.
또 "저평가 주가를 정상화하고, 주가 조작과 회계 부정을 엄단하며, 쪼개기 상장과 중복 상장으로 일반주주의 권익을 훼손하는 행위도 바로잡겠다"며 "아울러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를 통해 우량 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고, 장기 투자 기반도 두텁게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소액주주의 권익도 함께 보호하겠다"며 "우리는 이미 세 차례의 상법 개정과 자본시장 제도 개선을 통해 시장 정상화의 큰 걸음을 내디뎠다. 이제 그 성과를 바탕으로 공정한 합병가액 산정과 의무공개매수, 투자자 보호를 위한 후속 입법까지 속도감 있게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본시장 개혁은 시기를 놓치면 효과가 반감된다. 좌고우면할 시간이 없다"며 "민주당은 정부와 손잡고 자본시장 정상화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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