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연료 분석·최적 매칭 구현
美 급유기 중동서 추락 이후 주목
![[AP/뉴시스] 중국군이 공중급유 작전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전력 운용 효율과 안전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만 주변 일대 공중 및 해상 합동훈련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공중 급유 작전이 수행되는 모습. 2026.03.19](https://img1.newsis.com/2023/04/12/NISI20230412_0000115908_web.jpg?rnd=20230412144317)
[AP/뉴시스] 중국군이 공중급유 작전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전력 운용 효율과 안전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만 주변 일대 공중 및 해상 합동훈련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공중 급유 작전이 수행되는 모습. 2026.03.19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군이 공중급유 작전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전력 운용 효율과 안전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공군은 AI 기술을 활용한 ‘공중급유 구역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공중급유 작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에는 급유기와 전투기 간 매칭이 임의 선택 방식으로 이뤄져 일부 급유기에 업무가 집중되는 반면, 다른 기체는 유휴 상태로 남는 비효율 문제가 지적돼 왔다.
새 시스템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말 훈련 과정에서 처음 도입됐다. 해당 시스템은 실시간 공역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참여 항공기의 연료 상태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각 항공기의 연료량과 비행 시간, 공역 수용 능력 등을 종합 분석해 급유기와 전투기 간 최적의 매칭 계획을 도출하고, 이를 조종사에게 권고한다.
이번 발표는 최근 중동에서 미 공군 급유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직후 나와 주목받고 있다. 앞서 미 공군의 KC-135 스트래토탱커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이라크 서부에서 작전 중 추락해 탑승자 6명이 전원 사망했다.
중국 군사 전문가 두원룽은 "노후 기체와 장거리 반복 운용으로 인한 피로 누적이 사고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공군은 AI 기술을 활용한 ‘공중급유 구역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공중급유 작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에는 급유기와 전투기 간 매칭이 임의 선택 방식으로 이뤄져 일부 급유기에 업무가 집중되는 반면, 다른 기체는 유휴 상태로 남는 비효율 문제가 지적돼 왔다.
새 시스템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말 훈련 과정에서 처음 도입됐다. 해당 시스템은 실시간 공역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참여 항공기의 연료 상태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각 항공기의 연료량과 비행 시간, 공역 수용 능력 등을 종합 분석해 급유기와 전투기 간 최적의 매칭 계획을 도출하고, 이를 조종사에게 권고한다.
이번 발표는 최근 중동에서 미 공군 급유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직후 나와 주목받고 있다. 앞서 미 공군의 KC-135 스트래토탱커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이라크 서부에서 작전 중 추락해 탑승자 6명이 전원 사망했다.
중국 군사 전문가 두원룽은 "노후 기체와 장거리 반복 운용으로 인한 피로 누적이 사고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