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용담댐 로컬브랜딩 1호 사업 '트레저헌터' 추진

기사등록 2026/03/19 13:44:48

진안군·퓨잇과 MOU…8월 본격 가동

디지털 미션·보물찾기 결합 관광사업

[세종=뉴시스] 한국수자원공사는 19일 전북 진안군청에서 진안군·동아일보·플랫폼 기업 퓨잇과 '진안군 지역 활성화를 위한 댐 로컬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수자원공사 제공) 2026.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수자원공사는 19일 전북 진안군청에서 진안군·동아일보·플랫폼 기업 퓨잇과 '진안군 지역 활성화를 위한 댐 로컬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수자원공사 제공) 2026.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용담댐 주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로컬브랜딩 1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수자원공사는 19일 전북 진안군청에서 진안군·동아일보·플랫폼 기업 퓨잇과 '진안군 지역 활성화를 위한 댐 로컬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댐 주변의 문화·관광 자원과 수변공간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인구 유입 및 지역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댐 로컬브랜딩 사업'의 첫 번째 실행 사례다.

'트레저헌터 in 진안'은 용담호의 '용'을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댐 로컬브랜딩 플랫폼 '로컬 바이브' 앱을 통해 '용담호 잃어버린 여의주를 찾아라' 미션에 참여하며 진안 지역 곳곳을 탐방하게 된다.

디지털 미션과 현장 보물찾기 체험을 결합해 지역 관광 동선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올해 8월말부터 9월까지 약 3주간 용담호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지역 특산품 장터도 함께 운영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앞서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3월 공모를 통해 진안군·안동시·양구군 등 3개 지자체를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수립 대상지로 선정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주민들이 사업 아이템을 직접 발굴하고 계획 수립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댐 로컬 서포터즈'를 선발해 운영해 왔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용담댐 수변공간을 활용한 이번 사업이 지역과 상생하는 새로운 지역 활성화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댐 주변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도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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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용담댐 로컬브랜딩 1호 사업 '트레저헌터' 추진

기사등록 2026/03/19 13:44: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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