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개최…5개 분야 5개년 계획 점검
![[용인=뉴시스] 경기 용인시가 17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진행 중이다.(사진=용인시 제공) 2026.03.1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9/NISI20260319_0002087842_web.jpg?rnd=20260319100552)
[용인=뉴시스] 경기 용인시가 17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진행 중이다.(사진=용인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약 360억원의 2026년도 청년정책 예산 집행을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2030년까지 5년 동안의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분야별 추진방향도 점검했다.
시는 지난 17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과 '2026~2030년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올해 청년정책 예산은 360억40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36억원 증가했다. 시는 이날 용인형 청년예금과 용인청정대학체전 등 71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2026~2030년 청년정책 기본계획'도 심의 일자리, 교육, 주거, 금융·복지·문화, 참여·기반 등 5개 분야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 취·창업센터와 서비스 통합거점 조성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고, 교육 분야에서는 반도체·AI 등 미래 산업 대응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기반 성장체계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거와 복지 분야에서는 '용인형 청년 월세' 도입과 취약청년 지원을 위한 자립지원센터 설립, 청년 복합문화거점 조성 등을 포함했다. 참여·기반 분야에서는 청소년·청년재단 확대와 청년친화도시 지정 등으로 청년의 정책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방안을 담았다.
김정훈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제4기 용인 청년정책조정위원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준복 용인시 청년정책과장은 "용인시의 미래를 짊어진 청년들이 용인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용인시는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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