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주식부자 1위는 'BTS 총괄 프로듀서' 방시혁…4.8조

기사등록 2026/03/19 09:16:15

[서울=뉴시스] 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진 = 하이브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진 = 하이브 제공) 2026.03.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내 문화·콘텐츠 업계에서 주식 재산이 가장 많은 개인은 'K-팝 최대 기획사' 하이브(HYBE) 방시혁 의장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 조사 결과와 K-팝 업계 등에 따르면, 방 의장의 주식 평가액은 지난 17일 기준 약 4조8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번 조사 대상자 27명의 전체 주식 평가액인 약 6조1270억 원 중 무려 78% 달하는 비중이다.

방 의장의 주식 재산은 올해 초와 비교해 약 2498억원(5.5%) 증가했다. 하이브의 대표 IP인 방탄소년단(BTS)이 20일 새 앨범인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하고,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콘서트를 열면서 하이브 주가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역시 전원 200억 원 안팎의 주식 재산을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을 앞둔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무대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2026.03.1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을 앞둔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무대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2026.03.18. [email protected]
문화·콘텐츠 종목 주식 부자 2위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다. 평가액은 약 3627억 원이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3위로, 약 2250억원대다.

이번 조사는 국내 상장사 중 음반 등 문화·콘텐츠 관련 종목의 주식 가치가 100억 원을 넘는 개인 주주가 대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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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주식부자 1위는 'BTS 총괄 프로듀서' 방시혁…4.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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