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4월 16일 '청년 도약기업 공모'
청년 초기 창업기업 14개사·창업 도약기업 17개사 선정
사업화 자금·맞춤형 보육 프로그램 지원

'2026 오늘전통 창업기업 지원사업' 공모 홍보물.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2026 오늘전통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부터 추진한 '오늘전통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한국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재해석해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청년 창업가의 도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에서는 '청년 초기 창업기업' 14개사와 '창업 도약기업' 17개사 등 총 31개 기업을 선정해 창업 단계에 맞는 사업화 자금과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늘전통 청년 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 대상자는 전통문화 분야 업력 3년 이하 창업기업 대표자다.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기술창업의 경우 만 49세 이하)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14개 기업은 창업기획자(액설러레이터)의 맞춤형 보육과 함께 매년 평균 3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최대 3년간 총 1억5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오늘전통 창업 도약기업' 지원사업 대상은 업력 3년 초과 7년 이하 기업이다. 선정된 17개 기업에는 연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최대 2년간 총 1억원까지 지원한다. 국내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브랜딩 고도화 등을 위한 보육 프로그램과 함께 유통·투자 상담회 등 다양한 사업 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이정미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문체부는 전통문화기업이 생산한 상품이 경쟁력을 갖추고 국내외에서 널리 소비돼 한국 전통문화의 위상을 강화하고 'K-컬처' 영역을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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