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기상 악화' 광주·전남→제주행 여객기 운항 차질(종합)

기사등록 2026/03/18 14:37:13

최종수정 2026/03/18 16:20:24


[제주=뉴시스] 제주국제공항 전경.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국제공항 전경.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제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전남에서 제주로 향하는 여객기가 제주공항 주변 기상 악화로 운항 차질을 겪었다.

18일 광주공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광주공항에서 제주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OZ8141편이 1시간 30여분 만인 낮 12시께 이륙했다.

회항과 복항 등을 거친 여객기는 2시간 가까이 지난 같은날 오후 1시50분께 제주국제공항에 무사 착륙했다.

이를 포함해 광주공항에서는 제주행 항공편 3편이 지연 출발하는가 하면, 여수공항에서도 2편이 취소됐다.

운항 차질은 도착지인 제주공항 주변 기상 상황에서 비롯됐다.

제주공항 주변 낮은 고도에 비구름이 머물면서 한때 현지 여객기 도착 지연·회항이 이어졌다.

공항 측은 비구름이 제주공항 상공 300피트에서 형성돼 시야를 방해한 것으로 파악했다. 비구름은 운항 제한 고도인 200피트보다 높이 형성됐지만 여객기에 따라 운항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비구름은 오후 1시에 접어들면서 걷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낮 12시20분을 기해 전남 흑산도와 홍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광주·전남 해안가에는 순간 풍속 시속 55㎞ 이상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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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기상 악화' 광주·전남→제주행 여객기 운항 차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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