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창원]박성호 "성장을 막는 장벽, 싹 치우겠다"

기사등록 2026/03/18 14:28:04

최종수정 2026/03/18 15:11:16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국민의힘 박성호 경남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18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성장의 벽 혁파 및 100년 대계 설계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6.03.18. 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국민의힘 박성호 경남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18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성장의 벽 혁파 및 100년 대계 설계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6.03.18.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국민의힘 박성호 경남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규제·주거·행정·교통 등 4대 장벽을 해소해 창원 재도약을 이루겠다는 정책을 18일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의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은 1974년에 멈춰있는 낡은 도시계획"이라며 "규제 완화와 용적률 인센티브 상향, 원스톱 통합심의 도입 등을 통해 민간 투자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일반주거지역 및 전용주거지역 용적률을 현행 66%에서 최대 100%까지 상향하고 직주근접형 복합 주거지를 조성하는 등 50년 묵은 규제의 장벽을 허물겠다"며 "그린벨트를 해제해 그 곳에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1만호를 공급하는 등 실효성 있는 주거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문성 없는 보은 인사와 경직된 조직 문화로는 미래 산업을 이끌 수 없다"며 "정무 부시장 권한을 축소하고 AI, 산업혁신, 도시재생, 문화관광 등 분야별 책임보좌관을 임명해 실무형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공약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마산 우산동에서 거제 장목을 연결하는 국도 5호선 조기 건설과 조선 산업 협력 클러스터 조성, 부산-거제-창원을 연결하는 남해안 통합 생활권을 구축하겠다"며 "또한 시내버스, 트램, 누비자 등을 하나의 앱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린 특례시 S-BRT 및 창원형 스마트 모빌리티 교통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장벽을 치우는 일은 기득권을 내려놓는 일이며 미래를 향한 과감한 도전"이라며 "창원미래비전연구원 설립을 통해 창원의 100년 대계를 설계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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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창원]박성호 "성장을 막는 장벽, 싹 치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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