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함안]차석호 예비후보 "경제지도 새로 그릴 것"

기사등록 2026/03/18 14:18:59

[창원=뉴시스]차석호 경남 함안군수 예비후보. (사진=차석호 경남 함안군수 예비후보 제공) 2026.03.1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차석호 경남 함안군수 예비후보. (사진=차석호 경남 함안군수 예비후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차석호 경남 함안군수 예비후보는 '공장은 지키고, 일자리는 키우고, 청년은 돌아오게 하겠다'는 슬로건 아래 함안의 경제 지도를 새롭게 그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8일 차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함안의 뿌리산업인 제조·농기계·방산 산업에 인공지능(AI)을 입혀 '대한민국 최초의 중소도시형 피지컬 AI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사천의 우주항공, 창원의 방산, 부산의 해양 산업을 잇는 '경남 미래 산업 트라이앵글'의 중심축으로 함안을 개조하여, 우리 청년들이 대도시로 나가지 않아도 고향에서 고연봉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첨단 산업 메카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청년 세대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함안형 청년혁신도시'를 조성하고, 그 핵심 사업으로 '청년 행복주택 500호' 건립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공표했다.

LH 등 공공기관과 연계한 안정적인 주거 공급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삶을 설계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차 후보는 안락한 보금자리가 정착의 시작이며, 이것이 곧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이 다시 함안으로 돌아오는 출발점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함안의 새로운 먹거리 생태계를 위해 영남과 호남을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차량 수출 전용 단지'를 전략적으로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연간 수조 원 규모의 자본 거래가 함안 현지에서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그 낙수효과가 지역 소상공인과 식당가 등 골목상권으로 흘러 들어가는 '돈이 도는 경제 생태계'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다.

차 후보는 "공공기관 이전 유치와 전 세대 AI 교육, 리턴사업단 컨트롤타워 가동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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