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30분 '3경기 무패' 안양과 4라운드 맞대결
정정용 감독 체제서 시즌 초반 2무 1패…개막 3경기 무승은 2년 만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오베르단(가운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4/NISI20260314_0002083824_web.jpg?rnd=20260314155740)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오베르단(가운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개막 3경기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전북은 지난 시즌 거스 포옛 감독이 정규리그와 코리아컵에서 '더블(2관왕)'을 달성한 뒤 떠나고 김천 상무를 이끌던 정정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20년 만에 부활한 슈퍼컵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꺾고 트로피를 들며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정작 리그에선 개막 3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
1라운드 홈 경기에선 승격팀 부천FC에 2-3 역전패를 당했고, 김천과의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선 0-1로 뒤지다가 후반 추가시간 모따의 극적인 동점골로 1-1 비겼다.
광주FC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선 13개 슈팅을 쏟아내고도 0-0 무승부에 그쳤다.
전북이 개막 3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건 2024년 이후 2년 만이다.
당시 전북은 개막 6경기에서 3무 3패로 승리가 없었고, 후반기까지 부진이 이어지면서 10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전북은 18일 오후 7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는데, 자칫 이 경기에서도 승수를 쌓지 못하면 팀 분위기가 더 가라앉을 가능성이 크다.
전북은 지난 시즌 거스 포옛 감독이 정규리그와 코리아컵에서 '더블(2관왕)'을 달성한 뒤 떠나고 김천 상무를 이끌던 정정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20년 만에 부활한 슈퍼컵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꺾고 트로피를 들며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정작 리그에선 개막 3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
1라운드 홈 경기에선 승격팀 부천FC에 2-3 역전패를 당했고, 김천과의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선 0-1로 뒤지다가 후반 추가시간 모따의 극적인 동점골로 1-1 비겼다.
광주FC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선 13개 슈팅을 쏟아내고도 0-0 무승부에 그쳤다.
전북이 개막 3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건 2024년 이후 2년 만이다.
당시 전북은 개막 6경기에서 3무 3패로 승리가 없었고, 후반기까지 부진이 이어지면서 10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전북은 18일 오후 7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는데, 자칫 이 경기에서도 승수를 쌓지 못하면 팀 분위기가 더 가라앉을 가능성이 크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모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8/NISI20260308_0002078424_web.jpg?rnd=20260308183213)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모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력이 나쁜 건 아니다.
전북은 지난 3경기에서 30개 슈팅을 기록했고, 이 중 14개가 상대 골문으로 향한 유효슈팅이었다.
다만 골 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상대는 올 시즌 개막 3경기에서 패배가 없는 안양이다.
지난 시즌 K리그1에 승격해 8위로 시즌을 마친 안양은 이번 시즌도 개막 3경기에서 1승 2무를 기록,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개막전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대전과 1-1로 비겼고, 2라운드에선 제주SK FC에 2-1로 승리한 뒤 3라운드에서 강원FC과 1-1로 비겼다.
끈끈한 경기력을 자랑하는 안양은 쉽게 지지 않는 이른바, '좀비 축구'로 올 시즌에도 다크호스로 꼽힌다.
전북은 지난 3경기에서 30개 슈팅을 기록했고, 이 중 14개가 상대 골문으로 향한 유효슈팅이었다.
다만 골 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상대는 올 시즌 개막 3경기에서 패배가 없는 안양이다.
지난 시즌 K리그1에 승격해 8위로 시즌을 마친 안양은 이번 시즌도 개막 3경기에서 1승 2무를 기록,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개막전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대전과 1-1로 비겼고, 2라운드에선 제주SK FC에 2-1로 승리한 뒤 3라운드에서 강원FC과 1-1로 비겼다.
끈끈한 경기력을 자랑하는 안양은 쉽게 지지 않는 이른바, '좀비 축구'로 올 시즌에도 다크호스로 꼽힌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마테우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0/NISI20260310_0002080000_web.jpg?rnd=20260310114458)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마테우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모따가 전북으로 떠났지만, 마테우스가 3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맹활약 중이다.
여기에 새롭게 가세한 엘쿠라노, 아일톤 등 외국인 공격수들도 기대 이상이란 평가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일정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울산 HD와 FC서울은 나란히 3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와 붙는다.
직전 라운드에서 돌풍의 팀 부천을 누르며 팀 분위기가 올라와 있다.
서울은 포항 스틸러스 원정으로 '기성용 더비'를 벌인다.
김기동 감독 부임 후 처음 개막전에서 웃은 서울은 포항을 잡고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여기에 새롭게 가세한 엘쿠라노, 아일톤 등 외국인 공격수들도 기대 이상이란 평가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일정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울산 HD와 FC서울은 나란히 3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와 붙는다.
직전 라운드에서 돌풍의 팀 부천을 누르며 팀 분위기가 올라와 있다.
서울은 포항 스틸러스 원정으로 '기성용 더비'를 벌인다.
김기동 감독 부임 후 처음 개막전에서 웃은 서울은 포항을 잡고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